<12> 인간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나 만물을 꿰뚫는 단 하나의 법칙, 그 열쇠는 수학? ▲ ‘과학을 통해 베일이 벗겨지는 자연의 여신’, 루이 에르네스트 바리아스(Louis-Ernest Barrias)의 조각, 1899. [위키피디아 "Hotos Estin!.” 플라톤마저도 ‘어두운 철학자’라며 어려워했던 파르메니데스의 말이다. ‘존재는 하나다’ 또는 ‘..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8.18
<11> 우리는 왜 유명인에 집착할까 세상 주연급 삶에서 내 인생 해답 찾으려고? ▲ 고대 그리스 시대 세계 7대 불가사의. 1 이집트 피라미드, 2 바빌론의 공중정원, 3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4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5 마우솔로스의 영묘, 6 로도스의 거상,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위키피디아] 이>집트의 피라미드 바..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7.28
<10> 사랑은 왜 해야 할까 우리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인간이니까 ▲ 프란츠 스타이너의 ‘인간과 로봇 간의 사랑’(2007기원 후 117년에 로마제국 14번째 황제로 하드리아누스가 취임한다. 당시 알려진 지중해 주변 세상 모두를 지배하고 있었기에 로마인들은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의 바다를 단순히 “Ma..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7.07
<9> 우리는 누구인가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1908년 작품 ‘아폴론과 다프네’. [위키피디아 “악몽을 꾸다 깨어난 그레고르 잠사는 침대 위에 괴물같이 커다란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유명한 소설『변신』은 이렇게 시작한다. 영업사원으로 열심히 일해 가족을 먹여 살렸..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6.16
<8> 진실은 존재하는가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 (左) 진실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 영화 ‘라쇼몽’의 한 장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들을 기반으로 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라쇼몽(羅生門)’은 줄곧 20세기 최고의 걸작 중 하..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5.26
<7> 우리는 왜 정의를 기대하는가 공평함은 뇌가 느끼는 ‘좋음’ 중 하나이기 때문? ▲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귀스타브 쿠르베 작, 1865). /위키피디아] ▲ 로버트 노직 미국에서 겨우 10만 권 팔린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한국에선 100만 권 이상 팔렸다. 그리고 샌델 교수는 그 어디에서보다 더 많은 강..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5.05
<6> 시간은 왜 흐르는가 엔트로피 증가 시스템에서 진화한 뇌 때문? ▲ 존재하는 것들의 변화엔 특정 방향이 있다. 왜 현실에선 미래주의 화가 자코모 발라의 ‘줄에 매인 개의 움직임(1912년 위 그림)’ 같이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없을까? http://artsnapper.com/giacomo-balla 고대 그리스도교 최대 신학자였던 ..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4.30
<5> 삶은 의미 있어야 하나 왜 사는가 고민 마라, 시시포스처럼 안 되려면… ▲ 코린토스 시의 왕 시시포스는 신들을 속여넘겼다는 죄로 영원히 다시 아래로 굴러떨어질 돌을 굴려 올려야 하는 벌을 받았다. 티치아노의 그림(1548~1549). [위키피디아 ▲ 이탈리아 작가 프리모 레비(사진 위)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4.25
<4> 영혼이란 무엇인가 영혼은 원시 인류 최초의 ‘킬러 애플리케이션’ ▲ 지옥에서 저주받은 영혼들을 그린 윌리엄 부게로의‘단테 와 베르길리우스’(1850). /위키피디아 인생길의 한중간에서 올바른 길을 잃어버렸기에 어두운 숲 속에서 헤매야 했던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는 뜻밖에 시인 베르길리우..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4.20
<3> 우리는 왜 죽어야 하는가 텔로미어 유지하고 뇌 완전 복사하면…영생? ▲ (左) 뇌 안의 모든 정보를 읽고 복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쩌면 영원한 자아를 가질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학술 사이트 3933번 광장39] ▲ (右)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는 매년 4개월간 저승의 여왕으로 살아야 한다. 영국 화가 단테이 게.. 萍 - 저장소 ㅁ ~ ㅇ/Big Questions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