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회암사 석가왕실 후손 지공이 나옹·무학에게 인도 날란다사 법통 전승 ▲ 양주 회암사터 전경. ▲ 회암사 뒷산에 자리잡은 지공의 부도와 부도비 경기 양주 회암사는 1997년부터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 현장에 마련된 전망대에 오르면 262칸에 이르렀다는 전성기 절터.. 浮 - 채마밭/문화유산이야기 2016.02.13
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3 - 3> 신생대 화석의 보고 포항 두호동 영일만 고래는 왜 나뭇잎과 함께 묻혔나 1600만~1100만년 전 쌓인 퇴적층 가장 다양한 화석이 가장 풍부하게 나와 육지와 바다 생물 흔적 동시에 얕은 바다 화석와 깊은 바다 화석도 같이 온난기후와 한랭 기후 환경을 다 보여줘 퇴적 당시 기후가 어땠는지도 불확실 1574개체 .. 浮 - 채마밭/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2016.02.11
33 설날 아침에 퍼진 떡국을 먹으며 ▲ 떡국.포토리아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 중에서도 저는 차례상에 올려 느물하게 퍼진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허랑한 탓인지 먹는 것도 그런 황당한 취향을 가진 것이겠지요. 그런 저를 보고 예전에 어머니께서는 “귀신이 운감(殞感)한 제사 음식은 원래 맛이 없는데 지가 좋다니 그거.. 浮 - 채마밭/헬스토리 2016.02.11
100년 넘게 세계인 홀린 동물 이야기 고전 늑대와 로보, 회색곰 왑, 솜꼬리 토끼 갈래귀…세대 넘어 사랑받는 동물 주인공 지나친 의인화는 논란 불러, 동물도 사람처럼 권리 있다는 메시지 우리에 울림 ▲ 시튼이 직접 그린 의 주인공인 늑대왕 로보(오른쪽)과 그의 짝 블랑카.시튼의 동물 이야기는 지나친 의인화 논란을 일으키.. 浮 - 채마밭/환경생태 물바람숲 2016.02.06
⑦ 美 법정서 싸우는 경제학자 송민재 "노벨상 수상자 상대 '집단 소송' 변호" 기업 간 인수합병, 가격 담합 등에 대해 유수 경제학자들 ‘美 법정’서 경제 분석 대결 경제학 무기로 소송전 참여 송민재 박사 “기업 변화가 소비자에 주는 영향 관심” 스탠퍼드 대학, 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버클리 대학 등의 경제학과 교수.. 浮 - 채마밭/3040 해외 이코노미스트 2016.02.06
내포평야와 합덕제 견훤이 만들었다는 저수지… 내포를 살렸네 ▲ 합덕제의 동쪽 제방 전경. 우리는 옛사람의 지혜와 기술을 종종 과소평가하곤 한다. 농업의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바다를 메워 간척을 하거나 저수지를 만드는 노력은 생각보다 일찍 시작됐다. 김제 벽골제가 백제시대 저수지라는 것은 .. 浮 - 채마밭/문화유산이야기 2016.02.06
환자 100만 넘는다는 전립선비대증…예방법은 체온 유지하고 알코올·카페인 줄여야 ▲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점점 증가해 2014년 100만명을 넘었다./사진=조선일보 DB 겨울철에는 소변보기가 불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난다. 이중 대부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체온 유지를 위해 활성..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6.02.05
지금 청와대에 李承晩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 북진통일을 주장하였듯이 핵무장을 선언할 것이다. 반공포로를 석방하였듯이 NPT를 탈퇴할 것이다. 그리곤 고자세로 나올 것이다. 이런 일은 군인이나 관료나 외교관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프랑스의 클레망소가 이야가하였듯이'전쟁은 군인에게 맡겨놓기엔 너무나 큰 일이다.' 이런 대.. 浮 - 채마밭/조갑제(趙甲濟) 칼럼 2016.02.04
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3-2> 경주 방사상 주상절리 동해가 열리던 2000만년 전 바닷가에 핀 돌꽃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희귀 2㎞에 걸쳐 서거나 눕고 펼쳐져 있어 일본이 한반도에서 떨어져 나가던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 화산활동 활발 용암이 수직으로 분출하다 식어 화도에서 수평방향으로 퍼져 물 고인 가운데 작은 연못.. 浮 - 채마밭/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2016.02.04
⑥ 김병철 조지아공대 교수 "한국, 속도만큼 질적 성장 못해" "韓 더 발전하려면 잠재력 끌어낼 수 있는 조직문화 변화 중요" "'철저한 계획'보다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한 진화가 성공 이끌어" "한국을 가끔 가는데, 갈 때마다 그 빠른 변화 속도에 놀랍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빌딩의 개수나 그 높이만큼 우리 생활.. 浮 - 채마밭/3040 해외 이코노미스트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