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왕관을 쓰다 자크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Consecration of the Emperor Napoleon)’, 자크루이 다비드, 1807년, 979×621cm,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 대관식의 사전적 의미는 군주국가에서 왕이 즉위한 뒤 처음으로 왕관을 쓰고 왕위에 올랐음을 일반에게 널리 알리..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8.02
사춘기 소년일까 남장 여자일까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 ‘피리 부는 소년(Le fifre)’, 에두아르 마네, 1866년,97×161cm,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소장.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이자 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거론되는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1832~1883)의 ‘피리 부는 소년’은 단 1명의 소년만 등장하는 매우 간결하고 파..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7.26
그들은 결혼했을까 얀 판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The Arnolfini Portrait)’ 얀 판에이크,60×82cm,1434년,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 소장.바야흐로 결혼의 계절. 결혼하는 모습을 담은 명작을 소개합니다. 얀 판 에이크(Jan van Eyck·1395 무렵~1441)가 그린 ‘아르놀피니 부부의 ..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7.19
그 거리를 걷고 싶다 카유보트의 ‘비오는 날, 파리의 거리 ▲ ‘비오는 날,파리의 거리(Paris Street, Rainy Day)’,귀스타브 카유보트,212.1X276.2cm,1877년,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소장산책자들에게는 자기 나름의 사랑스러운 거리가 하나쯤 있을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거리와 고풍스러운 광장, 데이트 ..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7.12
22년 만에 화가의 꿈을 이루다 앙리 루소 ‘꿈’ ▲ ‘꿈(The Dream)’, 앙리 루소, 298.5X204.5cm, 1910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 앙리 루소(Henri Rousseau·1844~1910)의 작품 ‘꿈’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야드비가’라는 여인의 꿈속 풍경을 그린 것입니다. 그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면 왼쪽 중앙에 있는..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7.09
여신으로 부활한 이루지 못한 사랑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산드로 보티첼리, 1485년,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소장 르네상스 명화 가운데 ‘봄’ 하면 떠오르는 그림은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1445~1510)의 1485년 작 ‘비너스의 탄생’일 것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7.05
불꽃처럼 타오르는 나무와 소용돌이치는 별들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1889년현재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은 가로 90cm,세로 70cm 정도의 가로가 긴 직 사각형 구도의 그림입니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캔버스에 전체.. ♣ SU/그림 읽어주는 남자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