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팔아도 좋아! '허삼순 매혈기' 갈수록 팍팍한 살림살이… 배짱좋게 사표 던진 남편 대신 생업전선 나선 계약직 삼순씨 입에 단내 나도록 뛰어도 돈 나올 구멍 없던 터에 그녀에게 찾아온 '희소식'은? ▲ 김윤덕 차장중국 생사공장 노동자 허삼관은 피를 팔아 번 돈 30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이었다. 코딱지만 한 공장 월.. ♣ MOH/新줌마병법 2013.03.22
한증막, 뜨거웠던 여인들의 텃세 설에 콘도 갔다 마주친 토박이 아낙들의 '한 수 ' 젊다고, 서울 산다고 잘난 척할 것 없수 … 사는 게 별거 있나 욕 안 먹고 살면 되지 ▲김윤덕 차장외며느리 명희씨가 언감생심 콘도에서 설을 쇤 건, 100% 시어머니 뜻이었다. 지지난 설만 해도 연휴에 해외여행 간다는 사람들을 향해"저런 .. ♣ MOH/新줌마병법 2013.02.21
‘코리안 대디’를 위하여 건배! "아빠 말 무시하는 中1 아들 자식만 감싸는 ‘히틀러’ 아내 과로에 탈모까지 괴로운데 북유럽 아빠처럼 썰매도 끌라네 아들과 둘이서만 여행을? 그러면 모든 문제 해결될까…" "으아, 자만심 상해 못살겠다. 나로호 꽁무니라도 붙잡고 지구를 떠나야겠다." "새해부터 제수씨랑 한판 했냐?.. ♣ MOH/新줌마병법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