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창고 ㅈ ~ ㅎ/중년의 性

여성을 위한 이타적 섹스...손·입·혀의 達人이 돼라!

浮萍草 2015. 8. 24. 08:00
    “내 아내의 행복은, 내가 책임진다!”
    앞으로 20~30년 내에 과학의 발달로 반영구적,영구적에 가까운 정력 회복방법도 찾아낼 거라고 예견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과 사고가 전부 페니스 중심 섹스에 의존한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애무 중심 섹스야말로 이런 페니스 중심 사고를 극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의 〈침대 안에서의 키스〉.
    자는 지난 몇 달 동안‘중년의 성’연재물을 통해 섹스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다음달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치고 단행본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계획입니다. 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이번과 다음달 글에서는 책에 나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면서 자주 맞닥뜨리는 질문은 대략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발기가 잘 안 되고 되더라도 지속 시간이 얼마 안 돼서…”“내가 오래 하지 못하고 조루에 가까운데…”“나이가 들고, 아내도 그래서 둘 다 섹스하고는 거리가 멀어 지는데…” 인터넷 방송이나 강의실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를 하는데 글로만 읽는 독자들은 의외로 애무 중심의 이타적(利他的) 섹스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ㆍ이타적 섹스의 보편성과 편리함
    결론적으로 말하면,전혀 어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무 중심의 이타적 섹스야말로 당신이 한 여성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이고도 간편한 잠자리 비법입니다. 당신은 손쉽고 그럴싸하게 그녀를 사로잡고 만족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설령 멀티오르가슴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이 펼치는 섬세하고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화려한 애무 스킬이야말로 지금까지의 어떤 섹스보다도 연인을 사로잡는 최고의 비책임이 분명합니다. 비아그라나 씨알리스 등의 발기제는 물론,소위‘칙칙이’라는 뿌리는 발기제나 사정 지연제로 발기력이나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강남의 일부 병원에서 몇십만 원대의 주사를 맞으면 한 달가량 양질의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그 부작용 여부에 대한 임상결과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요. 필자는 앞으로 20~30년 내에 과학의 발달로 반영구적 내지 영구적에 가까운 정력 회복방법도 찾아낼 거라고 예견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과 사고가 전부 페니스 중심 섹스에 의존한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애무 중심 섹스야말로 이런 페니스 중심 사고를 극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섹스보다 탁월한 효율성과 고도의 만족감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약물과 주사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전혀 없이,아무런 비용이나 대가 지불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여기에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섹스 방법을 익혀 나가야 할 당위성이 있습니다. 여성들은 상대 남성이 페니스 중심에서 애무 중심으로 전환했을 때 큰 만족감을 나타내곤 합니다. 2007년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여성들은 페니스 중심의 일반적인 섹스에서는 기껏 네 번의 행위에서 한 번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에 반해 쿤닐링구스(남성이 여성의 성기를 입 등으로 애무해 주는 것) 중심의 섹스에서는 두 번에 한 번 오르가슴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ㆍ왜 섹스 방법을 바꾸어야 하는가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푸른 쿠션의 누드〉, 1917년, 캔버스에 유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여인은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를 유혹한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남녀는 연령대별로 오럴 섹스의 경험 비율이 현저하게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94 미국 섹스행태 조사’에 의하면 19~35세 여성의 73.7%가 최근의 섹스에서 남성으로부터 오럴 섹스를 받은 것에 비해 41~45세 여성은 12.6%만이 최근의 섹스에서 오럴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미국 남성들 역시 나이나 세대 차이에 따른 성에 대한 인식과 방식의 차이가 있으며,결혼을 했거나 나이가 들어 매너리즘에 빠진 남성은 여성에 대한 서비스를 소홀히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통계 자료를 보면서 섹스를 잘한다는 미국 남성들도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는 감히 서양이 넘보지 못하는 최고의 즐거움을 연령대에 맞게 성취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페니스 능력이 뛰어난 20대의 남성들에게도 애무 중심 이타적 섹스는 충격적일 만큼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들은 기존 방식을 버리고, 애무로써 얻어지는 연인의 변화에 놀라워합니다. 그런데 20~30대 남성들 가운데 일부는 약화된 발기능력과 지속 시간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이런 남성들에게는 애무 중심 섹스가 아주 효과적일 것입니다. 조루증을 앓는 남성에게도 이타적 섹스는 효율적입니다. 애무 중심 섹스를 하며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 여성의 만족에 집중하다 보니,자신의 조급한 쾌감 습관이 저절로 지연되고 나중에 삽입 후에도 조루증이 상당 부분 완화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이와 반대로 필자의 인터넷 방송에서‘고민고민중’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21세의 강남 사는 청년이 자신의 지루증을 호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동갑내기 여친과 섹스를 즐겨왔는데,문제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오랜 시간 사정이 되지 않아 이제는 섹스가 지겨울 정도라며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애무 중심 섹스만으로 여친에게 오르가슴을 주는 비법을 가르쳐주었고 그렇게 한두 번의 엄청난 오르가슴을 느낀 여친에게 여성 상위를 유도하면 생전 처음 보는 변화를 목격하게 될지 모른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유연해진 여친의 상위 자세에서 자신도 생전 처음 큰 만족을 느꼈다고 감사함을 전해왔습니다. 자신의 페니스 능력이 떨어져 의기소침해지거나 조루증에 시달리는 중년의 남성들에게도 메마른 아내의 반응에 두 손 놓아버리다시피 한 장년이나 노년의 남성들 에게도 애무 중심 섹스는 가장 훌륭한 새로운 섹스의 해결책입니다.
    ㆍ1만 시간의 법칙 대비 100시간의 투자
    ▲  에곤 실레,〈우정〉,1913년,종이에 연필과 템페라,
    개인 소장.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손을 뒤로 뻗은 여성
    표정에서 애틋함과 편안함이 묻어난다.섹스에도
    헌신이 필요하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절묘한 공중 동작에 의한 중거리 슛(일명 페이드 어웨이 슛)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는 이타적으로 행동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플레이 중에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절묘한 패스가 일품이었습니다. 이런 이타적 플레이를 구사함에도 그는 15년 동안 1072경기에서 평균 30.1점을 기록했습니다. 조던의 후계자라는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기적 플레이 위주로 18년 동안 1269경기를 뛰며 25.5점을 얻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신사수(신이 내린 슈터)’라고 불린 농구 선수가 있었습니다. 1980년대 아시아를 주름잡던 이충희 선수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는 스스로가 노력형이라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송도중학교 1학년 때 농구부에서 소질이 없다고 두 번이나 쫓겨났다. 중학교 3학년 때 10개월 동안 매일 슈팅 1000개를 성공시킨 뒤에야 그날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 점심은 5분 만에 먹고 계속해서 슛을 300~400개 쐈다. 새벽, 야간까지 던졌다. 그것도 가장 까다로운 위치인 오른쪽 코너에서만 연습했다.” 노력의 결과,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대에 스카우트될 때 당시 강남 30평 아파트 20여 채를 살 수 있는 거액(巨額)을 받았습니다. 인기가 하늘을 찔러 하루에 1000통 이상 배달되는 팬레터 때문에 어머니가 우편배달부에게 미안해서 매일 만원씩 쥐여줄 정도였습니다. 두 달 전 PGA 혼다클래식에서 7년 만에 우승을 거머쥔 아일랜드의 해링턴은 지난 7년 동안 PGA 우승만을 생각하며 절치부심(切齒腐心)했다고 고백했습니다. 45세인 그는 23세의 아들뻘 되는 선수를 2차 연장전에서 누르고 트로피를 거머쥔 뒤“지난겨울 49일간 10만 번 스윙을 했다”며 우승 배경을 밝혔습니다. 금년 들어 LPGA는 한국계 여자 골프 선수들의 독무대입니다. 거의 전 경기에서 번갈아가며 우승을 놓치지 않는 이런 기이한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은 부모들의 조기 투자, 지극한 관심,동양적 멘탈의 우수성 등을 승리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구동성 인정하는 부분은 가혹할 정도로 계속되는 반복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입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자신의 책《아웃라이어》에서 어떤 분야든 1만 시간의 공(功)을 들이면 성공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이 주장은 신경과학과 심리학계에서 각종 사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모차르트나 비틀스,김연아,스티브 잡스 등도 그 정도의 노력을 쏟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수업 목표인 멀티오르가슴의 달인(達人)이 되기 위해 여러분에게 하루 3시간씩 10년을 매일 투자하라고 한다면 다들 기가 차서 입이 쩍 벌어질 것입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절대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필자가 개발해 놓은 여러 접근 프로그램과 멀티플레이 비법에 의해 100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손쉽게 멀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멀티오르가슴은 여성의 신체 반응 구조와 쾌감 배가의 유기적 상관관계,차원 높은 스킬을 통해 손쉽게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전 단계인 극강의 오르가슴은 필자의 스킬 한두 개면 단 몇 분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쉽고 간단한 원리를 동양인은 물론 서양의 백인이나 흑인이 모두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필자는 이런 원리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전파하고 싶습니다.
    ㆍ極强의 수련을 이겨낸 자의 아름다움
    험난한 수련 과정을 극복해 낸 뒤에 얻는 성취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줍니다. 가장 흔하게 회자되는 예로,발레리나 강수진의 ‘아름다운 발’을 들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연습으로 인해 보기 흉할 정도로 처참하게 일그러진 그녀의 기형적 발은,우리에게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손연재나 박지성의 발이 주는 감동도 유사합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달 위를 미끄러지듯 추는‘문 워크(Moon Walk)’는 아름답다 못해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검은 맥고 모자와 흰 장갑을 낀 손가락을 절도 있게 꺾어가며 뒤를 향해 로봇처럼 미끄러지는 동작은 절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1996년 내한 공연 때 맨 앞 부분의 특석(特席)에서 관람했던 필자는 두 시간 동안 그토록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유려한 미성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뒤에 앉았던 당시 인기 가수는“이제 저 모습을 보니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게 겁이 난다”고 토로했습니다. 당시 국내 가수들은 무대에서 춤을 출 때 립싱크로 노래했으니까요. 지난겨울 미국 암벽 등반가 콜드웰은 캘리포니아 계곡의 914m 수직암벽 맨손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일명 ‘여명의 벽’이라 불리는 이 암벽은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보다도 더 높았습니다. 세 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그는 19일간 일몰 후의 시간을 집중 공략해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사실은 그가 2001년 왼손 검지가 절단돼 ‘맨손 등반 불가’라는 사형 선고를 받았음에도 정상(頂上)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그의 절단된 손가락 사진 속의 숱한 상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했습니다. 얼마 전 중국 광둥성에서 펼쳐진 ‘에어쇼’에서 중국 여성 비행사들이 남성 조종사들 이상으로 정교한 곡예비행을 선보여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그녀들이 보여준 아름다움의 이면(裏面)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자, 이 정도면 섹스에 임하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은 어때야 할까요. 노력하는 자는 분명히 성취감을 맛볼 것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가장 잘못된 성(性)습관은 손과 입과 혀의 효율적인 사용법을 제대로 모른다는 것입니다. 설령 자신은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막상 실전을 분석해 보면, 애무를 흉내 내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잠깐 기분이 좋아질 만하면 곧바로 중단되거나 다음 플레이, 특히 삽입으로 넘어가는 답답함만 느끼게 됩니다.
    ㆍ손·입·혀 사용법 훈련
    ▲  구스타브 쿠르베,〈잠〉,1866년, 캔버스에 유채, 파리 프티팔레 미술관.

    손과 입과 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진지하고 섬세해야 합니다. 화려한 멀티 기술은 필자가 곧 출간할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귤’을 이용한 애무 훈련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귤 껍질을 벗겨 여러 조각으로 나눕니다. 두툼한 오렌지보다 평범한 귤이 좋습니다. 1. 부드러운 터치 연습하기. 귤 한 조각을 바닥에 놓고 그 위를 검지 끝으로 닿을 듯 말 듯 연속 왕복하여 쓰다듬어 줍니다. 여성은 닿을 듯 말 듯한 부드럽고 정교한 터치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검지 끝으로 귤의 표면을 200~300번 왕복하며 터치해 주었는데도 표면에 아무런 주름 등의 흔적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왼손으로 귤 조각 끝을 들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로 쓰다듬어 주기. 먼저 왼손 끝으로 귤 조각 끝을 쥐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귤을 끼운 채 연속적으로 좌우를 왕복하며 쓰다듬어 주면 됩니다. 이것 역시 귤의 상하 표면에 아무런 주름이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3. 왼손으로 귤 조각 끝을 들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귤을 연속 꼬집어 주기. 엄지와 검지로 귤을 100번 꼬집더라도 귤 표면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4. 왼손으로 귤 조각 끝을 들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귤을 연속 꼬집으며 비틀어 주기. 이것 역시 귤 표면이 손상돼서는 안 됩니다. 5. 위의 1·2·3·4 과정을 차례로 반복하기. 이 과정을 100회 이상 반복하게 되면 마지막에는 귤 껍질이 살짝 벗겨질 수 있습니다. 6. 위의 1·2·3·4 과정을 차례로 하되 이번에는 껍질이 터질 정도로 자극을 가하기. 7. 위의 과정을 차례로 하면서 강도와 세기를 약·중·강 3단계로 조절하며 반복 연습하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드러운 강도와 느린 속도,부드러운 강도와 중간 속도,부드러운 강도와 빠른 속도.다음으로 중간 강도와 느린 속도,중간 강도와 중간 속도,중간 강도와 빠른 속도. 마지막으로 강한 강도와 느린 속도,강한 강도와 중간 속도, 강한 강도와 빠른 속도. 손을 이용한 터치 훈련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입술과 혀를 활용하는 훈련을 합니다. 1. 혀끝으로 귤 조각의 표면을 연속적으로 좌우, 위아래로 닿을 듯 말 듯 건드리기.B> 2. 왼손으로 귤 조각 끝을 들고 나머지 부분을 윗입술과 아랫입술 사이에 넣어 좌우나 앞뒤로 건드리거나 이동하기. 3. 치아를 사용해 1·2 과정을 반복하기. 4. 위의 각 단계를 강도와 속도를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하기.
    ㆍ수련하며 완성해 가는 즐거움
    섹스 역시 예술이요,인간이 이루어낼 수 있는 미학의 최고 결정체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온전한 정신과 아름다운 영혼을 바탕으로,성숙한 육체와 심혈을 기울인 행위를 통해 완성해 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금년 초 개봉한 영〈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미국의 전설적인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는 해군특전단에 복무하는 동안 수많은 적군을 사살하며 아군에게는 전설로 통했습니다. 무려 2km에서도 정확한 저격 기록을 세운 그는 저격수의 필수 조건인 강인한 정신력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여러분도 뛰어난 ‘사랑의 저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사랑을 완성해 가는 멋진 남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 이렇게 외쳐봅시다. “내 아내의 행복은, 내가 책임진다!”
    Pub. Chosun        글 김진국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저자

    草浮
    印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