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陰.陽地의性

性과 관련된 꿈, 창의력 풍부하다는 증거

浮萍草 2015. 5. 26. 22:13
    꿈으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가위 눌리는 꿈, 수면장애 위험… 쫓기는 꿈 자주 꾸면 치매 조짐
    을 생리학적으로'호르몬·뇌 활동의 결과물'로 본다면,꿈의 내용과 꿈을 꾸는 방식은 현재 신체 상태를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의 도움으로 꿈과 신체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ㆍ꿈의 내용으로 보는 건강 상태
    악몽을 꾸거나 잠을 자다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면 부정맥이 있거나 치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누군가에게 공격받거나 쫓기는 꿈=파킨슨병·치매가 진행되는 중일 수 있다. 꿈에서 겪은 일, 꿈에서 자기가 한 행동이 몽유병처럼 실제 나타나기도 한다. 꿈을 꿀 때는 뇌간에서 신체 근육이 못 움직이도록 억제하는 뇌세포군이 활동한다. 파킨슨병·치매처럼 뇌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생기면 이 뇌세포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 조절이 잘 안 돼 악몽을 꾸며 꿈에서의 행동을 실제로 하게 된다. 꿈에서 겪는 일을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 중 52.4%가 12년 뒤에 치매·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캐나다 맥길대 연구 결과가 있다. 치매·파킨슨 병에 걸리기 쉬운 50대 이상은 꿈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기분 나쁜 악몽=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베타 차단제)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런 약은 혈관을 넓혀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데 혈관을 넓히는 성분이 꿈과 관련된 아세틸콜린·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악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자리에 드는 게 두려울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좋다. 부정맥도 악몽을 유발한다.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으면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뇌가 자는 도중 자꾸 깨면서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부정맥이 있으면 악몽을 꿀 확률이 3배, 이로 인한 가슴 통증이 있으면 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네덜란드 의학 저널에 실렸다. 두통 때문일 수도 있다. 잠을 잘 때 두통이 생기면 분노·공격·싸움과 관련된 꿈을 꾸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가위 눌리는 꿈=누군가 몸을 압박하는 느낌,방 안에 누군가 있는 느낌을 받는다면 뇌에서 행동과 수면의 조화를 이루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잠을 잘 때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호르몬이 나와서,꿈 속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잠에서 거의 다 깨서 의식이 대부분 돌아온 상태인데 근육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계속 나와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누군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경우 기면병, 렘수면행동장애 같은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수면클리닉을 찾아 검사받는 것이 좋다. ▷ 성적인 내용의 꿈=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성적인 내용의 꿈을 꾼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꾸는 경우는 창의력과 관련이 있다. 은퇴 후에 새로운 취미 덕분에 뇌의 활동이 왕성해지면, 창의력이 풍부해져 성과 관련된 꿈을 자주 꿀 수 있다.
    ㆍ꿈 꾸는 방식으로 보는 건강 상태
    꿈의 내용과 상관 없이 평소보다 꿈을 많이 꿨거나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때가 있다. 이렇게 꿈 꾸는 방식도 신체 상태와 관련이 있다. ▷ 꿈을 많이 꿨을 때=수면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며칠간 잠이 부족했다가 휴식을 취하면, 그간 못 꿨던 꿈을 한꺼번에 몰아서 꾸는 것이다. 항우울제에는 렘수면(꿈 꾸는 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서 항우울제를 먹다가 끊어도 항우울제를 먹던 동안 못 꾼 꿈을 몰아서 꾸게 된다. 꿈의 양은 평상시와 비슷하지만 자다가 자주 깨면 '꿈을 많이 꿨다'고 느낄 수 있다. 1 8도가 적당한 침실의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잠 자는 도중에 자꾸 깨기 쉽다. 저녁 식사 때 지방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자는 동안 위산이 역류해 잠에서 자꾸 깨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비만인 사람도 자는 도중에 깨기 쉽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임박해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졌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은 총 수면 시간을 늘리고,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때=술을 마신 뒤 자다가 꿈을 꾸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알코올은 수면을 유도해서 잠든 뒤 1시간 정도 까지는 꿈을 꾸지 않은 채 푹 자게 만들지만, 이후에는 꿈을 많이 꾸게 만들고 악몽을 조장하기도 한다. 알코올 탓에 깨기 직전에 악몽을 꾸다보면 꿈이 더욱 생생하게 기억날 수 있다.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몸이 면역력을 위해 수면 중 대부분을 비렘수면으로 취한다. 비렘수면 때는 뇌 활동이 적고, 꿈을 거의 꾸지 않으며, 몸이 면역력을 키운다. 그러다가 깨기 직전에 못 꾼 꿈을 몰아서 꾸고 일어나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수 있는 것이다.
    Health Chosun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kh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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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학이 넘치는 성(性) 관련 은어
    스스로 깨우친 힘으로'보배로운 연못'을 뜨겁게 하라 (性)과 관련한 은어는 해학적이면서도 자못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이는 인류가 예로부터 성을 건강한 사랑의 표현이며 나아가 자손을 잇는 가장 위대한 생산 활동으로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독일군의 군사암호 기계인 에니그마를 해독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얘기를 다룬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영향으로 암호와 은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성(性)의 역사에서 암호와 관련한 대표적 인물은 마타 하리(본명 마르갈레테 게르토르드 체레)다. 우윳빛 피부,검은 머리카락,커다란 눈을 가진 그녀는 20세 때 장교와 결혼했으나 남편의 외도에다 사고로 아들까지 잃자 무작정 파리로 상경해 댄서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녀는 보석으로 장식한 브래지어와 허리띠 차림으로 무대 위에 등장해 스트립쇼나 다름없는 선정적이고도 관능적인 춤을 춰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 버렸다. 이때부터 그녀에게는 인도네시아어로 태양을 의미하는‘마타하리’라는 별명이 붙게 됐는데,독일 고위관리에게서 막대한 자금을 받고 고급 댄서 겸 창부 생활을 하며 지내게 됐다. 그녀에게 붙여진 암호명은 ‘H21’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장관,프로이센 황태자,네덜란드 총리 등을 침실로 유혹해 특급 정보를 수집했다. 프랑스 정보기관에 체포됐을 당시 속옷도 걸치지 않는 요염한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남녀가 키스하는 조각상

    ㆍ“텃밭에 골 좀 파 달라”는 투정은 잠자리 갖자는 히스테리
    은어나 암호는 비밀을 지키거나 드러내놓고 의사를 전달할 수 없을 때에 사용된다. 우리 선조들은 생활 속에서 곤란한 지경에 처하면 한자를 파자(破字)하는 방법을 주로 애용했다. 관포지교(管鮑之交)를 운운할 정도로 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부자 친구를 찾아갔는데,끼니때가 돼도 밥상이 나오지 않았다. 가난한 친구는 허기가 졌지만 체면이 있는지라 참을 수밖에 한참 있으니 부자 친구의 부인이 들어와 말했다. “저 서방님, 인량복일이오리까?” 그러자 부자 친구가 “월월산산”이라고 응답하는 것이 아닌가. 순간 화가 치민 가난한 친구는“에잇, 일소인량이구먼”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는 일화가 있다. 인량복일(人良卜一)의 인량은 합치면 밥 식(食)이 되고 복일은 위 상(上)이 된다. 즉, ‘밥상을 올릴까요?’라는 물음이다. 월월산산(月月山山)의 월월을 합치면 벗 붕(朋)이 되고 산과 산을 합치면 나갈 출(出)이 된다. ‘곧 친구가 갈 테니 기다리라’는 뜻이었다. 한편, 일소인량(一小人良)의 일소를 합하면 아니 불(不) 되고 인량(人良)은 착한 사람이란 뜻이니, 곧 ‘나쁜 사람’이란 뜻인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대가족이 한데 어울려 살았기에 부부간에 의사소통을 은어나 특정한 행동으로 표현했는데 아내가“텃밭에 골 좀 파달라고 한 지가 언제냐”고 목소리를 높이면, 잠자리한 지 오래됐다는 투정이었다.
    ㆍ처음엔 북(北)했으나 비(比)하다 구(臼)한 첫날밤
    옛날 신랑들은 친구들이 첫날밤을 어떻게 보냈냐고 물어보면“처음엔 북(北)했으나 비(比)하다 구(臼)했다네” 하고 답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 서로 등을 맞대고 누웠으나(北),돌아누워 애무를 해(比)서로 껴안게 되었다(臼)는 뜻이다. 이처럼 은근한 표현으로 난처한 질문을 재치 있게 받아넘겼다. 해학집에 나오는 얘기 하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소경이 아내와 함께 집에 있는데 동네가 소란스러워졌다. 아내가 밖에 나갔다가 와서 소경의 가슴 사이에 인(人) 자를 써줬더니, “사람 인 자 양변에는 점이 있으니 불(火)이 났군” 하고 알아들었다. 이어 소경의 손을 잡아 자신의 음문을 만지게 하자 “당신의 그곳은 습한 곳이니 진흙골에서 불이 났겠군” 하고 말했다. 아내가 입을 맞추자 “여(呂) 진사네 집에 불이 났군”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아내가 소경의 양물을 만지작거려 꼿꼿하게 세워주자 “다 타고 기둥만 남았다고? 참으로 불쌍하구나! 불쌍해!” 하고 장탄식을 했다는 얘기다. 우리 조상들은 여성의 음문을 ‘보배로운 연못(寶池)’이라고 했다. 자손을 낳는 곳이라 귀하다고 여겼다. 남근은 ‘스스로 안다(子知)’고 이름 붙였다. 스스로 심벌의 크기와 능력은 물론이고, 성충동까지 익히 알고 있으므로 처신을 잘하라는 뜻이 담긴 표현이다. 심벌에 대한 표현은 동서양이 모두 금기시했는데,노골적인 성적 터부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벌에 대한 속어가 많은데 음문에 대한 속어로는 ‘구멍’,‘풀숲’,‘동굴’,‘작은 배’,‘반지’등으로 형태를 묘사한 것이 주류를 이룬다. 남근에 대한 은어는 유머러스한 것이 많은데‘짧은 팔’,‘환희의 지팡이’,‘화살’,‘대포’,‘뜨거운 몽둥이’등이다.
    ㆍ궁궐 벽에도 나붙은 암호 대자보
    암호나 은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된 곳은 궁중이다. 권력 다툼과 사랑 다툼이 벌어지는 각축장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궁녀들 역시 암호로 은밀한 대화를 나눴는데 한글 자음을 순서대로 한자로 표기하고 모음은 그대로 쓰는 방식이었다. 즉 조선시대 궁궐 담벼락에 붙은 ‘八ㅣ 二ㅐ 七ㅣ 十ㅜ 七ㅏ八 一ㅜ八 一ㅘ 五ㅣ四 十四ㅚ’라는 암호는 ‘이 내시 추 상궁과 밀회’라는 뜻이다. 고자로 알려진 내시가 궁녀와 사통했다는 것인데 조선 초기까지는 거세가 완전히 되지 않거나 어려서 거세했으나 성장하면서 복원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성풍과 관련한 암호나 은어는 부지기수인데 중국에서는 항문 성교를‘꽃줄기를 보름달에 가져가는 것’이라고 표현했고,인도인들은‘하부 교접’이라고 불렀다. 18세기 영국인들은 ‘바람이 불어오는 통로 탐사’라는 별난 표현을 썼다.
    ㆍ김재영
    남성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 등 남성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는 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 주요 일간지 칼럼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건강한 성(性)에 대한 국민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디터 배만석 사진 헬스조선DB
    Health Chosun        글 : 김재영 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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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性불감증 느끼는 여성, 원인별 치료법은 무엇?
    여성 중 상당수는 성에 대해 불감증을 갖고 있다. 이 경우, 심리적인 요인과 신체적인 문제가 섞인 탓일 수 있다. / 사진=헬스조선 DB
    성들 중 일부는 남편과 성생활을 즐기는 데 별다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등의 증상으로 ‘내가 불감증은 아닐까’ 고민한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이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신체적인 질병도 그 이유가 될 수 있다. 여성 불감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본다. 여성의 성기능 장애에는 성적 욕망은 있지만 쉽사리 흥분이 되지 않고 애액이 부족하게 나오는 성흥분 장애,흥분도 되고 애액도 나오지만 마지막 절정감이나 극치감에 도달하지 못하는 오르가즘 장애,성교 시 통증이 심하거나 질에 경련이 일어서 성교가 어려운 성교통증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성욕구 장애, 성흥분 장애 오르가즘 장애 이 세 가지를 여성의 불감증이라고 한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대부분 신체적인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가 서로 복잡한 형태로 함께 진행되면서 여성 성기능 장애로 발전된다”고 설명했다. 신체적인 질병으로 여성의 불감증이 생기는 경우는 여성의 자궁과 질 주위에 염증이 있거나 출산 후 질 이완, 남편의 조루증이나 발기부전 등이다.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었거나 남편이 싫어서 관계 자체가 즐겁지 않은 데서 오는 심리적인 문제도 불감증의 원인이 된다. 관계 시 전희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여성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이 이루어지면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불감증이 될 수 있다. 여성 불감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기구의 이용,호르몬 요법,도구의 사용,수술적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오르가즘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물리치료로는 미국 FDA에서 공인된 음핵 자극 물리치료 기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요법은 여성 성기능 장애의 치료로 가장 쉽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성욕구가 저하되었거나 활력이 떨어져 있고 우울증상 까지 보이는 여성들에게 효과가 좋은 치료법이다. 오르가즘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은 성적자극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동시에 심리적인 억압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 자극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자위행위, 골반 근육운동을 하거나 바이브레이터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에로틱한 환상에 젖어들 수 있게 음악이나 성적인 비디오, 영화를 사용해 심리적인 억압을 최소화해 주는 것도 좋다. 출산 후 질 이완에 의해 자궁이 쳐지고 성감이 떨어지는 경우는 질 성형 등 수술적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후방질원개술은 자궁을 정상적인 위치로 올려놓고 자궁경부 앞부분부터 질 바깥 쪽으로 좁혀 나오는 수술로 자궁을 보호하고 질 속 전체가 좁아지는 방법이다. 자궁 크기보다 질을 더 좁게 성형해 성감은 물론 자궁건강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폐경 후나 40대 중반 이후에 나타나는 불감증은 호르몬 감소에 의한 애액 감소와 성교통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질 윤활제와 같은 호르몬 크림으로 간단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윤 원장은 “무엇보다 폐경 후 여성 자신이 성이란 늙어서는 쓸모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이 성적 흥미와 관심을 잃게 만드니 성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Health Chosun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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