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性功해야 成功한다

발기부전·요실금 동시 치료 가능

浮萍草 2013. 4. 11. 07:00
    소 술담배 안 하고 꾸준한 헬스로 건강 관리 잘 하며 모든 일에 자신있고 아무 이상 없이 잘지내던 K(72) 씨. 어느날 건강검진에서 전립선 PSA 수치가 6.4로 높다고 조직 검사를 받아보라고 연락이 왔다. 아무 증세도 없어 설마하며 조직 검사를 받아보니 암이란 진단을 받았다. 믿어지지 않았지만 다행히 초기암이라 마음을 정리하고 대학병원에서 최신 기술의 로봇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암은 완치되었으나 합병증으로 오줌이 새며 팬츠를 적시는 요실금 증세가 나타나 기저귀를 차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또한 2년이 지나도 전혀 발기도 안 되고 이대로 목숨만 지탱하며 평생을 지내야 하다니 너무 허무하고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고향 친구들과 담소하면서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친구들 중 L 씨가 우연히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L 씨는 이미 필자에게서 10여 년 전에 발기부전 수술을 받고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던 터라 필자를 추천해서 찾아오게 된 것이었다 . “발기도 전혀 안 되고 요실금으로 기저귀를 차고 있는데, 이런 것도 고칠 수 있습니까?” “예, 수술로 치료 가능합니다. 세 조각 팽창형 보형물 삽입 수술을 받으면 발기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고 요실금 문제는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90% 이상 동시에 해결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요?” “발기팽창을 80∼90% 정도 시켜놓으면 요도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소변이 새지 않게 됩니다. 아주 심한 요실금에는 인공 요도괄약근 삽입 수술 을 필요로 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 거의 대부분 동시에 해결됩니다.” K 씨는 처음에는 부인 모르게 시술을 받을까 하다가 모든 경제권을 부인이 갖고 있으니 이실직고하고 설득하기로 마음먹었다. 부인에게 “요실금으로 기저귀를 차야 해 자꾸 우울해지기만 하는데 최신 수술 요법으로 요실금과 발기부전이 동시에 해결된다고 하니 수술을 한번 받아보았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보았다. 남편은 젊어서 바람도 피우곤 했지만 그래도 부인은 가정을 위해 모든 걸 다 참고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에 모든 정성을 쏟았다고 했다. 그런데 이제 다 늙어서 새삼스레 무슨 수술을 받겠다고 하니… 무엇보다 남편이 전립선 암 수술 후에는 요실금이 생겨 예전같지 않게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하며 기가 죽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인은 남편이 자기에게 안 온 지 벌써 10년이 넘어 포기하고 지내는데 새삼 가능하다니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요실금만이라도 좋아지면 다행이라 생각되어 “정말 수술 후 좋아지면 나한테 떡고물이라도 있나요”하며 반대할 줄 알았던 부인이 승낙을 하니까 감격한 K 씨는“아이고,떡고물이 아니라 떡 시루째 다줄게 아무 걱정 마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여 두 부부가 다정히 필자의 클리닉을 방문하였다. 혼자 비밀스레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같이 오는 경우에는 환자의 마음도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으니 회복도 빨라 좋다. 수술 2주 후부터는 약 60% 정도 발기를 시켜놓으니 그 지긋지긋하던 요실금이 확 줄어들었다. 요실금이 좋아지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훤히 피어나기 시작했다. 4주 후부터 작동을 시켜보니 죽어있던 그것이 살아나며 젊었을 때보다 더 좋아진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확인한 K 씨는 이제 새로운 인생으로 자신감에 차 있다.
    Munhwa         최형기 성공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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