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生活ㆍ科學ㆍ經濟

일본 재벌에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 부산 골목상권,

浮萍草 2013. 3. 7. 14:15
    독도 침략에 이은 골목상권 침탈에 손놓은 지경부

    일본 독도 침략에 이은...
    일본놈 재벌마트침탈에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 부산,경남지역 골목상권!
    대책없다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손놓은 새누리 정권의 지경부
    국산장려운동과 일본놈 마트 불매운동이라도 벌려야...

    일본놈 돈놀이 고리대금업자들이 판을 치는 사금융,
    이것도 규제를 해야 하는데 정부는 눈을 감고 있다.
    이자율 상한선 39%를 정한 나라가 제정신 나라인가?
    대부업 천국 대한민국... 야금 야금 털리고 있는 대한민국...

    구한말 친일파 위정자들이 나라를 망치더니...
    백년전 그 구태와 악습에 지금 대한민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
    애국심이 없는 자들은 차라리 일본으로 가라!


    
    일본이 독도침략에 이어 일본 재벌에 의해 우리 골목상권에까지 무차별 침탈하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벌들이 변칙으로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이 부산·경남 지역에 상륙해 세를 불려 가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에 적용되는 골목 상권 보호 규제도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변칙운영으로 적용 받지 않는다.
    

    부산 해운대의 한 일본 대형 슈퍼마켓의 널찍한 매장에 식료품은 물론이고 옷이나 가방, 자동차 용품까지 대형마트와 다름없다. 대형 마트지만 그냥 일반 마트 개념으로 연중무휴에다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영세상인들의 상권을 빼앗아가고 있다. 마트 이름으로는 전혀 알아 볼 수 없지만 모두 일본재벌 유통업체들이다. 이러한 대형 마트가 부산·경남 지역에만 벌써 12곳이나 영업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22곳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 재벌유통업체들은 전통시장 근처에 아무 제한 없이 들어서고, 의무 휴업 대상도 아니라는 것이다. 현행법상 매장 면적이 3천 제곱미터가 넘는 업체나 또는 그 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점포가 규제를 받는데 이들은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우리 법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마트가 됐든 뭐가 됐든 규제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것이다"고 할 뿐 대책마련에 대한 대답은 없다. 간판등 어디에도 드러내지 않지만 이 업체들은 일본에선 이마트나 롯데마트처럼 100곳 이상의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연 매출도 3조 원이 넘는 대기업들의 위장 마트다. 한국 유통법망 규제를 교묘히 벗어난 일본재벌 유통업체들 확산에 주변 동네 슈퍼들은 말 그대로 직격탄을 맞아 고사 직전에 처해 있다. 한 슈퍼마켓 주인은 "물건이 안 팔리지. 아예 안 팔리지. 죽겠어요, 저것 때문에. 저런 것 제발 없어지면 좋겠어요"라고 호소한다. 이 근처 전통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은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요. 사람도 아예 내려오지 않고 요즘은 골목마다 마트가 다 있어서…."라고 말했다. 일본 재벌유통업체들의 한국 골목상권 침탈에 영세 상인들이 고사하지 않도록 당국의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서울의소리

     草浮
    印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