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창고 ㅈ ~ ㅎ 1312

<2> 저성장 반면교사 ‘日 잃어버린 25년’

0%대 성장에 씨마른 ‘2차 술자리’… 공짜시설에만 노인 북적 일본 경제는 1960년대 10% 내외 고도 성장을 하다 1970년대 5%대,1980년대 4%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메이드 인 저팬’ 제품은 엔화 약세의 도움을 얻어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일본은 넘치는 달러로 1980년대 후..

검버섯처럼 보이지만 암 전단계의 피부병인 광선각화증

시골에서 평생 농사일을 하며 5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60대 후반 안정순 할머니는 젊은 시절부터 햇볕에 장기간 노출된 탓인지 얼굴 여기저기 거뭇거뭇한 검버섯과 노인성 반점이 유난히 많은 편이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할머니의 뺨에 손톱 만한 크기의 붉고 옅은 갈색의 부스럼과 ..

김정은 지하철서 담배 피우는 모습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일 “담배는 심장 겨눈 총 같다” 10년 전 담배통제법 때와 격세지감 다양한 담배 쏟아지고 수출까지 북한 성인 흡연율 52% 세계 최고 ▲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달 새로 제작한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원안)가 눈에 띈..

고영숙, 미국서 세탁소 …‘평양 금수저’ 왜 북한 떠나나

“비밀 많이 알아 겁나” 17년 전 망명 최근 탈북자 상대 소송으로 눈길 김정은 형 김정남, 해외 체류·은둔 작은할아버지 김평일은 유럽 머물러 지난 주 서울중앙지법엔 특이한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안찬일 박사를 비롯한 탈북인사 3명으로부터 명예를 훼손당했다면서 미국에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