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2>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조기위암이라도 림프절 전이 의심되면 수술해야 완치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한결같이 전하는 당부는“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활하라”는 것이다. 얼핏 그냥 하는 말 같지만 그렇지 않다. 위는 생각보다 예민해 정서나 마음을 즉시 반영하는 장기다. 강한 스트레스에 .. 萍 - 저장소 ㅁ ~ ㅇ/암을 말하다 2013.11.05
위암 <1>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교수 아직도 짜게 드세요? 위암 발병률 세계 최고라는데도? 지금까지도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하고 치명적인 암이다. 흔하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기대한 치료효과를 얻기도 쉽지 않았다. 사망률이 줄곧 1위였다가 2000년대 들어서 감소 2010년에는 폐암·간암에 이어 3위로 내려갔다. 국.. 萍 - 저장소 ㅁ ~ ㅇ/암을 말하다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