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라면에 계란 푸는 이유‥단백질 ↑ 나트륨↓

浮萍草 2013. 3. 7. 17:57
    사진-조선일보DB
    일 누구나 한 개 정도는 먹는 계란이지만 정작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완전식품 계란을 국민들이 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계란 먹기 10계명’을 발표했다.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됐다. 
    계란 노른 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으며,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또한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
    하다. 
    
    ▷ 계란 먹기 10계명
    1.계란을 하루 두 알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2.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 김치,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3.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4.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5.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다. -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계란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에 좋다. 6.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좋다. -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7.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다이어트에 좋다. -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계란의 단백가는 100으로 식품 중 모유에 가장 가깝다. 8.술자리 전엔 안주로, 술자리 다음 날 숙취해소제로 계란을 먹으면 좋다. -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어 약해진 간의 회복력을 높여준다. 9.계란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다. - 계란에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10.면에 계란을 넣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나트륨의 짠맛을 중화시켜준다. - 면을 먹을 때 계란을 같이 넣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짠 맛을 중화시켜준다.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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