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陰.陽地의性

남성 홀리는 제 2의 성기

浮萍草 2007. 6. 6. 16:58

남성 홀리는 제 2의 성기 여성유방의 인류학적 고찰 인간의 조상도 지금의 여성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유방을 갖고 있었을까? 인간의 진화를 연구한 인류학자들은 남자와 여자의 유방이 서로 다르게 진화한 것은 서로의 기능 때문이라고 말한다. 남성들은 사냥을 위해 근육과 넓은 가슴, 그리고 튼튼한 팔다리가 필요했다. 달리고, 싸우기 위해 큰 폐와 심장이 필요했고, 그에 따라 넓은 가슴을 유지 해야 했다. 반면 여성은 자식을 양육하기 위한 임신과 젖먹이의 부담을 안게 됐다. 가슴은 남성들처럼 확대되지 않고, 대신 아이들에게 젖을 주기 위한 한 쌍의 반구형 가슴이 솟아올라 왔다. 이 가슴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는다. 하나는 어머니로써의 기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적 기능이었다. 어머니가 되기 위해 젖가슴의 유선조직이 발달해 젖을 만들어냈고, 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지방이 가슴에 모여 아름다운 한 쌍의 성적기관으로 발달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의 적절한 배합으로 구성돼 있다. 인류학자 보큰은 다소 엉뚱한 상상을 했다. 그는 인간의 조상이 숲에서 평야가 많은 사바나로 나오면서 인간의 모습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주장을 한다. 사바나의 환경은 사자 같은 맹수도 들끓고 먹을 것도 없는 지독하게 참혹한 환경이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보큰은 여성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꼈으리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여성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구 먹어댔고, 그 결과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무렵 인간은 두발로 서서 걷게 됐다. 그러자 살이 찐 몸으로 일어선 여성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즉 목 주위의 지방이 가슴으로 내려오면서 큰 유방이 생겨났고, 등과 허리의 지방은 뒤로 쳐져 커다란 엉덩이가 되었다는 것이 그의 유방확대설의 요지다. 과학적인 설득력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 왜냐하면 엉덩이나 유방 모두가 일정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특히 인간이 서서 걷기 시작하면서 유방이 성적인 기관으로 발달했다는 사실은 나름대로 공감을 얻고 있다. 다른 동물의 경우 수유기관을 제외하고 유방은 항시 젖꼭지만 붙어있을 정도로 위축되어 있다. 그런데 인간은 수유와는 상관없이(물론 수유시에는 다소 커지기는 하지만) 항상 매혹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이 사실은 인간의 유방이 수유를 위한 어머니로서의 기능보다 섹스어필을 위해서도 중요한 존재가치가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네다리로 기어다닐 때 여성의 음부는 뒤쪽으로 노출되었을 테고, 이것이 남성들을 유혹하는 전시효과를 나타냈을 것이다. 실제 동물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 수컷은 암컷의 엉덩이를 쫓아 다니고, 또 공략한다. 그러나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사랑의 행태에 변화가 왔다. 여성의 음부는 다리사이에 감춰지고, 남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말하자면 엉덩이보다는 여성의 앞쪽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유방이 불룩하게 엉덩이와 같은 성적인 매력을 풍기게 된 것 은 바로 이러한 직립보행이 가져온 결과라는 것이다. 결국 유방은 인류의 진화와 운명을 같이 해왔다는 보크의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은정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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