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숨길 수 없는 목주름, 자외선차단제·베개로 없애는 법

浮萍草 2015. 5. 25. 22:08
    스마트폰 많이 보는 젊은층도 위험
    한 여성이 거울로 목 주름을 보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주름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생긴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젊은층에게도 목주름이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왜 그런 걸까?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잘 생긴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고개 숙이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오래 유지하면 깊은 목주름이 만들어지기 쉽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급격하게 체중이 줄면 목주름이 더 잘 생길 수 있어 출산 전후나 다이어트 전후에 더욱 꼼꼼하게 발라줄 필요가 있다. 목을 잘 씻어야 한다. 잘 씻지 않으면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여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 다만,때수건으로 심하게 문지르면 피부가 얇아져 탄력이 없어지므로 얼굴을 세안하듯 조심스럽게 닦아내야 한다. 잠잘 때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 순환을 방해할 뿐 아니라 목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오래 지속하게 해 목주름을 만든다. 올바른 베개 높이는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다.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볼 때 비스듬히 눕는 자세 턱을 괴는 자세도 목주름을 유발한다. 목을 바로 편다는 느낌으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Health Chosun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hj@chosun.com / 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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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 예방하려면?
    헬스조선 DB
    금껏 목주름은 여자의 나이테라 불릴 정도로 나이 든 여성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목주름이 젊은 여성·남성들에게도 잘 나타나고 있다. 목은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데다가,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오랜 시간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젊은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 몇 가지를 알아봤다.
    ㆍ목에도 자외선 차단제·수분 크림 必
    자외선은 피부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평소 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또한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보습크림,영양 및 탄력 크림 등을 발라주는 게 좋다.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 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ㆍ비스듬히 누워 TV 보지 않기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비스듬히 눕는 자세,한쪽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목주름을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목을 바로 편다는 느낌으로 바른 자세를 잡고 있어야 한다. 틈틈이 목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목을 좌우로 돌리는 것도 좋고, 입을 '이' 하고 힘주어 벌렸다 풀었다 하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게 도움이 된다.

    너무 높은 베개는 안돼

    잠 잘 때에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오래 지속되게 해 목주름을 만든다.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
    ㆍ목도 얼굴처럼 깨끗이 씻어야
    목을 잘 씻지 않으면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여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 또 목욕시 때수건으로 목을 심하게 문지르면 각질층이 손상되고 피부가 얇아지며 탄력이 없어져 주름이 쉽게 생긴다. 얼굴을 세안하듯 자극이 적은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내는 게 좋다.
    Health Chosun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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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만드는 목주름…없애려면?
    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목 주름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걱정거리로 부상하고있다.
    목은 얼굴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은 반면 움직임이 많아 쉽게 주름이 생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목 주름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잦은 스마트폰 사용이나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도 깊은 목 주름이 생성되기 
    쉽다.
    따라서 목 주름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면 시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평소 목까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준다. 
    또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젊고 주름이 경미한 정도라면 복잡한 수술 없이 필러 시술을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다. 
    ‘아큐스컬프레이저’는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용해와 리프팅을 동시에할 수 있는 시술이다. 
    피부 절개 없이 작은 바늘 구멍을 통해 피부의 피하 지방을 녹여 피부에 탄력을주고 차후 콜라겐 생성까지 유도한다. 
    드림성형외과 조용우 원장은 "목 주름과 처짐,턱 아래 축적된 지방의 양과 근육의 탄력 정도에 따라 레이저 시술만 하거나 턱밑 지방흡입술 등을 병행해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Health Chosun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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